2023년 9주차 주간회고 '개강'

3학년 1학기 시작

개강했습니다..

개강했습니다..

이제 힘드니깐 종강합시다.

 

이번 학기는 근로에 프로젝트 과목이 많아서 지난 학기보다 더 바쁜 삶을 살 것 같다.

그래도 나는 확실히 일정이 널널한 것보다는 적당히 있어야 더 열심히 사는 것 같으니

한 학기 빡세게 달리고 또 쉬엄쉬엄 하는걸로

친구랑 까사데아미고 또 갔다

이번에는 스텝밀 이라는걸 먹었다.

우리나라로 치면 비빔밥으로, 남미풍 비빔요리로 보면 될듯!

여기서 처음 까르보나라 먹었을 때의 그 느낌은 아니였지만, 맛있었다.

근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리조또가 더 취향

살 빼자

정말 간만에 인바디 한번 재봤는데 충격

역대급 체지방률이 나왔다 ㅜㅜ

몸 한번 키워보겠다고 열심히 먹었는데 어째 근육보다 살이 더 붙은 느낌..?

잘하고 있긴한데 식단 조절은 좀 하는걸로 ㅋㅋㅋ..

당분간은 너로 정했다!

보드게임 모임

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도 보드게임 모임 참석쓰 ㅎㅎ

모임 장소에 도착했는데 아는 과 친구가 있길래 놀랬다 ㅋㅋㅋ

이번에는 뱅, 스플렌더, 타코캣고트치즈피자, 렉시오를 했는데

하나씩 후기를 설명해보자면,

 

뱅은 처음에 룰 이해 잘못했다가 트롤짓 좀 했고 ㅜㅜ

 

스플렌더는 적당히 머리 쓰면서 해서 재밌었다. (근데 왜 4등?)

 

타코캣코트치즈피자는 스플렌더 후유증으로 머리 식힐 겸 플레이했다 ㅋㅋㅋ

돌린 겜 중에서 제일 재밌었다 ㅋㅋㅋ.. 심지어 가운데에 손 모을때 너무 격렬하게 쳐서 한분은 피까지 흘리셨다..

 

렉시오는 약간 티츄 같은 느낌이였는데, 오 이거이거 재밌었다.

티츄보다 덜 머리 써도 되고, 개인전이고.. 다음에도 또 돌릴듯?